DB손해보험의 프로미카 자동차보험은 다양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합니다. 이 글에서는 프로미카 자동차보험의 긴급출동 서비스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긴급견인 서비스는 사고나 고장으로 인해 차량이 자력으로 운행할 수 없을 때 제공됩니다. 보험증권에 기재된 견인거리를 한도로 가까운 정비공장까지 견인해 주며, 하루에 한 번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견인거리를 초과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째, 비상급유 서비스는 연료가 완전히 소진되어 차량이 정지한 경우에 제공됩니다. 보험기간 중 총 2회, 1회당 3리터까지 비상급유가 가능하며, 하루에 한 번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리터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고객이 실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셋째, 배터리 충전 서비스는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어 운행이 불가능할 때 제공됩니다. 이 서비스는 차량의 운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해 주지만, 배터리 교환 시에는 고객이 실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넷째, 타이어 펑크 수리 서비스는 타이어에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구멍이 뚫린 경우에 제공됩니다. 단, 자연 마모로 인한 펑크나 타이어가 찢어진 경우에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서비스는 타이어 펑크 1개당 1회만 제공됩니다.
다섯째, 잠금장치 해제 서비스는 차량 키를 실내에 두고 차문을 잠근 경우에 제공됩니다. 이 서비스는 트렁크 잠금장치 해제는 제외되며, 외산차에 대해서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여섯째, 구난 서비스는 차량이 도로를 이탈하거나 장애물로 인해 자력으로 운행할 수 없을 때 제공됩니다. 그러나 특수한 구난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개인의견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Q&A
Q: 긴급출동 서비스는 몇 회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A: 보험기간 1년을 기준으로 총 6회 사용 가능하며, 1년보다 짧은 경우에는 3회만 가능합니다.
Q: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나요?
A: 서비스 제공 시점의 자동차 상태나 사고 발생 지역에 따라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할 수 있으며, 초과 사용 시 고객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 후 다른 업체를 이용한 경우 보상받을 수 있나요?
A: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한 후 부득이하게 다른 업체를 이용한 경우, 영수증을 첨부하면 기본 견인금액 한도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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